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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당하게 죽은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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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토시대관리자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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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당하게 죽은 사람

요나라 장수 조사온

발해를 멸망시키는데 큰 공을 세우고

전쟁중 다치자 왕이 친히 약을 줄 정도로 네임드 장수임

유능하고 잘나가던 장수였는데

집에 운석이 떨어졌고 운석에 맞아 죽었다.

정사의 기록임

큰 별이 졌다 라는 죽음에 대한 표현을 오역한게 아니라

有星隕於庭, 卒

정원에 별이 떨어졌고, 죽었다

별이 떨어졌다라는 문구와 별개로 죽었다고 적혀있음

그 외

송나라 왕신

有星隕於其居,光如炬不及,地數尺而散。

數日,信卒

집에 별이 떨어졌는데 그 빛이 횃불보다 밝았고

땅이 수척이나 갈라졌다.

며칠이 지나, 죽었다

집에 운석이 떨어져 피폭으로 사망한 케이스도 있음

이것도 정사 기록임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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